책의 분야냐 수준도 고려해야 겠지만!

철학은 일단 서양철학합니다.

그거 읽어보시고 "아 나는 이 사람의 이 사상이 맘에 든다." 싶으시면 그쪽으로 더 파고드시면 될 듯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 책 개인적으로 별로인듯..

 

 

 

 

기분에 따라 막 휘갈긴 책이라서 서양 철학사 안에서 각 철학자 별로 동등한 분량 배분이 안되어 있음.

맘에 안들면 손끝만 건드리고 지나감. 거기다 지 맘에 안들면 독설 작렬..

뭔가 객관적인 철학사 서술이라고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책..

 

 

 

 

물론 책의 분야냐 수준도 고려해야 겠지만

서점가서 마음에 드는 표지나. 한눈에 글자체 잘보이는걸로 골라서 읽으세요.

 

 

 

 

의외로 책의 내용이나 이런것 보다는 글자체나 사진 또는 그림의 배치방식에 따라 책읽기가 힘든경우도 많더군요..

 

 

 

 

 

역시 독서를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다들 고마워요ㅎ.

제가 여테읽은 책들은 소설 만화책 무협지가 대부분이라 새로운 분야의 책을 보고싶은데 이왕이면 평소에 기피했던 인문학에 도전해볼려구요. 근대 서양철학사는 책두께가 엄청나네요ㄷㄷ 하지만 도전 해봐야죠!

 

 

 

 

 

 

입문서로 하시기에는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가 좋습니다.

그야말로 평생의 역작이죠. 진짜 대단한 책임.

혹시 동양철학서적은 해주실건 없으신가요.

제가 평소에 무협지를 많이봐서 철학 입문하기에는 동양철학이익숙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