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시디로 구워서 보관하던 시절...ㅎㅎ
앞바다
2016. 3. 31. 05:03
부럽네요 ㅠㅠ ...
전 얼마전에 하드 5개가 모조리 듸지는바람에 ,,
텅 비엇네요 ㅠㅠ..
백업하드도 텅 비엇네요 ㅠㅠ 같이 사망함 ㅠㅠ
as 보냇더니 모조리 새걸로 교체 .. ㅠㅠ
헉.... 제가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TV수신카드 쓰고 있을 때 집에 벼락이 떨어졌는데..
밤새 켜져있던 PC가 메인보드 파워 하드 4개까지 몽창 날아갔더랬죠. ㅠㅠ
역시 아는 분이 계실 줄 알았뜸.. ^^
맨살에 노땅...
결론은 뭐? 일반인 들.... 하드에 뭐 저장하고... 완전 뻘 짓입니다.
본인도... DVD로 애니, 영화, 다큐멘터리, 요리강좌, 컴퓨터 강좌 수천장 구워놨지요.
한 때는 그게 취미였음. 근데... 굽기만 하고 쳐다도 안 봅니다 ㅡㅜ..
나중에 시간날 때... 나중에 시간나면 더 중요한 게 수천가지임.
장식장에 먼지 앉지 말라고 유리 덮개까지 해놨지만... 솔직히 다시 볼 일은 없음. ㅎㅎㅎ
뭐... 하드도 대충 세보니 20여개 있네요. 진짜 나도 미쳤네...미쳤어. ㅎㅎㅎ
ㅋㅋㅋ 그시절 생각나네요. 시디로 구워서 보관하던 시절...ㅎㅎ
몇배속으로 빠르게 쓰는거 나오면은 바로 가서 장만해서 설치하고..
공시디 구해서...얼마나 빠르게 구워지는지 테스트해보고 시간 보낸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