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죠!

앞바다 2016. 8. 13. 16:50
전 그래서 요구사항에 문자 부탁드립니다.

하나 문자를 주더군요.
한 10분전에 문자 왔네요..
며칠전 문자넣어 달라고 적었는데도 그냥 관리실에 두고 가시대요.
관리사무소에서도 물건 왔다고 연락도 안해주는 판에....


계속 그러면 문젠데.. 요즘은 좀 이해하는 편.. 벌써 추석선물 물량이 엄청 들어왔어유..
웃긴게 다른 회사에서 한번씩 그러더군요 ㅋ
택배기사분들 고생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점점 실망감이 커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인사도 이젠 끝입니다.
뭐 바빠서 그려러니 이해 하려 하는데 좀 일찍 알려줬으면 하네요.
추석 택배 물량이 많아지니 추석 지날 때까지 이해해줘야할 듯 싶네요ㅠ..


그렇게 이해해야겠네요 ㅠ
명절 선물 때문에 물량이 너무 많아 일일히 방문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좋게 생각하세요.ㅎㅎ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