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제 친척동생은 광주에서~

앞바다 2016. 11. 7. 11:58

오래전에.. 책방알바는 1800-2000원정도.......

전남쪽이 아무래도 돈이 후졌던걸로 기억....

그떄 서울권 책방알바가 3300-3500원 받았던걸로...

지방쪽은 최저임금 지키는곳이 별로 없다고.....

지방은 죄저임금 지키면 감지덕지라..

최근 퇴직금과 추가수당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긴 물가도 싼가...??

 

 

 

 

일단 저는 시급5000받지만 2~3시간 손님거의 안오면 드라마내내 보는지라 나쁘지않다 생각하고 합니다만....

만약 하루종일 부려먹는 알바라면 때려치라하세요...

 

 

 

 

그런 일은 적어도 5500~6000은 받아야되죠..

몇년전에 심야근무인데도 최저임금 1.5배는 커녕 최저임금 보다 적은 3800원 받았습니다...

물론 얼마못가 그만뒀지요..

 

 

 

 

 

제 친척동생은 광주에서 편의점 야간 알바 했는데 시급이 4300원 받더라구요...

이게 몇 전입니다...

 

 

 

 

헐!!! 아무리 극오지 지방이라고 해도 야간때이면 하루빨리 그만 두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근데 웃긴게 하는 곳이 유동인구가 적어서 손님도 적고 편해서 그렇게 주는 거라고 납득을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다들 이렇게 준다고 ...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20년 전에 서울 호프집에서 4천원 정도 받고 일했는데 아직도 4천원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