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기도 함!

앞바다 2016. 11. 23. 11:51

전 이탈리아서 커플이 산책하는 소식 들었음다!!

등산 안돼 ...아냐 금방 끝날꺼야~~

 

담날 아침 멕시코 애가 아침일찍 등산했음 ...ㅋㅋ

더 심한 사람들도 있군요..............

싱가폴 게스트하우스 10인실에서 2박 했었습니다...

침대에 보면 여성 옷들 막 널어놓고 말리더군요-_-;

애들이 막 이불안에서 브라자 벗음 불편하다고.....

 

 

 

 

여행다니다 6인실이었는데 잠이 않와서 일어나서 눈비비고 있는데 웃옷벗다가 절보고 놀램...

오밤중이라 "잠이 않와" 그랬더니 자기도 불편하다고 훌렁 벗고 주무심....

쿨함. 해변가면 옷도 큰 타올을 감싸고( 거대함)...

 

 

 

 

그냥 쿨하게 갈아 입으심. 가끔 타올이 떨어지거나 사이사이로 보임....

웃통고 썬탠하는 애들좀 있음....

 

 

 

 

먹고 네덜란드였나...커플끼리 삐걱삐걱 20분 하길래 언넘이 시끄럽다고..조용히좀 해달라고 함...

다음날 식당에서 남자들이 스트롱맨이라고 이름 붙임 이름은 기억않나지만 그 이름은 아니었음...

한 3개월 살았음...

 

 

 

 

각기 다른 빽백에서요..

호주 일주한다고...근데 거의 못봄...

 

 

 

 

 

시간이 아련하게 흘러가네요. 요즘은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