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라도 해둘 걸 그랬습니다!!ㅠㅠ

네, 저도 그러고 싶었지만 관리소장분 말로는 아랫집에서 진술 번복해서 그때는 누수때문인지 몰랐다고 하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녹취라도 해둘 걸 그랬습니다!!ㅠㅠ
한몫 잡으려는 거 맞구요..

그전에 살던 사람에게 따지지 않고 저 스스로 방치한 건 어이없네요..;
그리고 전후확인 후에 물어줘도 될 일이었어요.. 어디분들 말대로요~
저희집도 누수당한 경험 있는데 이미 팡이들 핀 건 어쩔 수 없고-_-..

또 기본적으로 누수가 없어도 이 집이 곰팡이가 좀 잘 피었었어요....

이게 누수 전조였는지 몰라도 ㅋ 여튼
들어온지 2개월 밖에 안 된 사람에게 저인간이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내일 기술자분, 관리소장분과 이야기를 해서 기술자분들의 시공 평가를 녹음해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