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기타 생활에 필요한 물적 인프라에 대해

앞바다 2017. 6. 14. 16:58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요..

님처럼 이야기를 해야 이해를 하는데 참 이상한 글이 많아서 식겁했네요.

 

어렸을 때 받았던 혜택은 충분히 갚았다고 봅니다...

받은 건 받은거죠..

다른의견들은 뭐 아는거고 찬성인데... 교육은 나라가 인적자원이 자본인 특히 인적자원밖에 없는 남한 같은경우는 필수적인 투자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아요... 뭐 똑같은 자본이 사람밖에 없는 인도같은경우는 나라가 기술자 들을 판다는 애기도 들었지만요..

 

 

 

 

 

앞서는 유형적 지원으로써 기타 생활에 필요한 물적 인프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만 여러분이 수월하게 사용하고 있는 한글 역시 국가에 의해 개발되었지요.

 

 

 

 

 

정치, 사회, 문화 다방면에서의 정신적 혜택 역시 어머어마 합니다.

 

 

 

 

보통 우리가 국가에 준 것에 비해 받은 것이 적다여기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분이 내신 세금 얼마 안됩니다.

우리 부모를 비롯한 선배 세대가 피땀흘려 가꾸어 성장시킨 것의 혜택을 우리가 받고 있는 것이고,

많은 경우 여러분이 낸 세금은 여러분의 자녀를 비롯한 후대가 혜택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대부분의 글이 국가를 단순히 행정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국가를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행정부를 넘어 자신을 국민이라 여기는 모든 사람과 주권이 미치는 모든 영토로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