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로 친한친구 사이가 깨진 상태라서~
결론: 밥을 차려줘도 왜 못 먹어? 우리 이런사이 그만하자...
제일 좋은건 뒤에서 껴안았을 때 "나 사실 너 좋아해" ㅡ 므흣한거~ 이렇게 갔어야 하는데... 그는 분위기에 약해서 분위기 잡고 기회 있을 때 몰아치는건데 열차가 너무 멀리 떠났어요.. ㅠㅠ
아 ㅠㅠ 어떡하죠ㅠㅠ 기회는 없는건가여 ㅠㅠ 카톡 읽씹당하면 한 3일뒤에 보내고 그랬는데 ㅠㅠ
우선은 낙장불입... 예전처럼 돌리기는 힘들거같구요...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아주 가끔씩 정말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여성분이 그런 케이스의 느낌이 나네요...
고백을 하심으로 그냥 친한 친구 사이 관계가 깨진거라.... 쉽지 않을꺼 같네요.. 제 생각엔..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만나는 사이만돼도 좋은데....ㅠㅠ
글쓴이 글을 보고있자니 왜 이리 답답한 걸까요..;;
옆에 있으면 때리고 싶은 심정.. 죄송합니다. 술한잔 했습니다..
으어어엉 ㅜㅜ저두 제가 싫어요 ㅠㅠ
저 같은 경우 남자 있는데, 저한테 가까이 들어왔고 글쓴이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시작이 안 좋았고, 결국 지금도 안 좋습니다.
전 위에 님 말대로 낙장불입이고, 예전처럼 돌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그랬고, 현재 연락도 끊어진 상태네요. 물론 제 경우입니다...
근데 말대로 친한 친구 사이 관계가 깨진 상태라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을 해보시거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땐 잊는게 맞을 듯 합니다.
(좋은 말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되고 그리운 시절이 되겠죠..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