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왕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혹시 기사수정되었나요? 같은 아파트라는 내용은 기사에는 안보이네요;..
키야... 0원의 주인공인가보네요.. 뭔가 느낌이 스멀스멀...
난방비가 혹시 0원이었나?
수백억 자산가 난방비가 0원이었다면....단연 탑 뉴스감인데.ㅋㅋ
여튼 앵글로족은 발틱해(현재 노르웨이 남부 주변) 근처에 살던 애들이고요...
작센족은 헝가리 루마니아 쪽에 살던 애들이에요..
이후에.. (미드 바이킹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죠.)
바이킹 애들이 대대적으로 잉글랜드를 약탈, 침공 했고, 노르망디 공작(바이킹)이 잉글랜드 vs 노르웨이 vs 노르망디 공작의 3파전에서 어부지리로 승리함으로써 잉글랜드의 왕위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어요...
노르망디 공작이 바이킹인데, 근처로 탈하러 왔다가 프랑스 왕한테 강짜부려서 정착했고요. 이후에 잉글랜의 왕이 됨으로써 프랑스와의 오랜 영토 분쟁이 이 때 시작됩니다!?
(현재는 프랑스령이죠! 프랑스가 이겼음!)
현재 잉글랜드 왕조는 노르만족(바이킹) 계열 이에요...
사실상 노르만 족도 게르만 족 계열이기 때문에.. 잉글랜드는 게르만 족으로 구성된 국가에요..
현재 독일 인근의 국가들은 다 게르만 족이에요.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저는 EU의 구성이 주변에 게르만족이 많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봐요.. 틀린부분은 다른분이 설명해 주실...
폴란드는 일부게르만족이 섞이긴 했지만 엄연히 슬라브(폴족)족 계열임 다만 문화가 서유럽하고 동유럽하고 다있음..
아일랜드가 테러활동과 독립투쟁으로 내전에 들어가 독립한지 불과 1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게일어를 쓰고 아일랜드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잉글랜드와 전혀 동질감이 없는 관계인데다가 오랜 식민지 지배 역사로 자국민이 무차별 살, 기아로 죽은 단면이 있죠..
과격함은 다를지라도 스코틀랜드 또한 같은 연장선에 있습니다...
지금 스코틀랜드 본래 언어와 하다못해 오늘날 스코틀랜드의 영어와 잉글랜드의 영어를 비교하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아예 의사소통이 정말 힘들고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대충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네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거는 관련 서적이나 교과서를 읽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ㅎㅎㅎ
그럼 이만하고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