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오바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오바입니다.. 관심 연출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다행입니다...ㅎ

대기업은 그런문화가 (어느정도)자리 잡는거 같더군요..  좀더 오바하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이걸 조사할려면 다니는분한테 들어야함....

부처마다 달라요. 상관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고요...

딱 하나 그런건 있어요.. 회사 라이벌..  모 증권회사 입사해서 신입 때 띠 두르고 길거리 가면서 안녕하십니까.. 할때 라이벌 증권회사 신입들 만나면 좀 살벌 해 지는 건 있어요..

그게 그회사가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솔직히 그정도 안하갯죠.. 사람들 다니는덴데..

카페이 대단하던데요... 그인원 다쏴도 2만얼마였나? 한잔에 천원,천오백원,비싸야 2천5백원이던데...

직원전용이겟죠.. 직원용결제카드를 이용하는것보면... 일반인은 구입불가일듯....

사내 카페는 대부분 싸더라구요. 한 번 얻어먹은 적이 있었는데..코코아가 천원 하던데요..ㅎ

밖에서는 그렇게 못 산다는..ㅎ 군대 자판기 코코아 생각나네요.. 50원이였는데 ㅋㅋ

저도 보면서 불편해 보이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내가 너무 외국 다큐같은 프로에서만 본 자유분방(그렇게 심하게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기업들만 본건가 싶기도 하고... 나중에 회식신은 그냥 스킵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다보면은 그 그룹마다 특징이 있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이 모이냐고.. 누구 이끌어가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