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아무튼 기다려 지금 가을이 성큼!

앞바다 2019. 8. 31. 19:29
생각해 보니까 이제라도 여름이 다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여름은 작년에 비해서는 무더위가 좀 덜한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뉴스를 보면은 유럽에는 40도가 넘는 넘어서 난리가 났던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그만큼 안 아닌 것 같았던 느낌입니다.


물론 무더위가 있어서 8월에 걸맞게 한여름인 것은 맞았습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심각하게 기온 이상현상은 없었던 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제 8월이다 가고 몇 시간만 있으면 9월달에 접어들면서부터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겠지만 내년 여름에는 또 어떻게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전국적으로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했는데 아무튼 기다려 지금 가을이 성큼 다가 와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