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CPU 쿨러 케이블이나 상단 케이스 쪽에

앞바다 2019. 10. 18. 15:55
램을 4기가 단면 두 개 사용하다가 요번에 8기가 양면으로 두 개를 교체했는데 맨 갈아 끼우고 나서 본체에서 소음이 났다가 안 났다가 그러더라고요.

원래는 조용했던데 혹시나 교체 하고 나서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램교체후 귀에서 작업을 줄 만한 거라면 CPU 쿨러 케이블이나 상단 케이스 쪽에 펜 케이블이 늘어져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어떤 덜커덩 이렇게 큰 소리가 날 만한 건 하드디스크 말고는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뒤에 입술을 깨물면서 참아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머금는듯한 소리를 내며 장착하면서 CPU 쿨러를 안 그런 척 건드리거나 쿨러가 놀랐어 살짝 헐거워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램 교체랑 PC 소음이랑 아무런 상관 없기 때문에 램 교체할 때 쿨러 쪽에 손이 닿아서 뭔가 틀어졌을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쿨러 쪽에 한번 다시 살펴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