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산 같은데 올라가면 버섯같은 거 볼 수 있는데 조심해서~
앞바다
2020. 7. 26. 10:13
가끔 충등산하거나 산에 가다 보면은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같은 거 있는데 종류를 모르다 보니까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어렸을 적 땅에서 나는 버섯은 먹으면 큰일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무에서 나는 버섯 뜬다 괜찮을 거라고 대충 듣긴 했지만 이런 거 관련해서 잘 알고 있지 못하고 과학적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더더욱이나 먹는 거에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 경우가 있지요.
전문가가 채취해도 독버섯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인이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섯은 사 먹는게 좋은 거고 사다가 개인이 파는 거 그런 거 말고 마트에서 파는 것이라고 그렇게 확실한 유통망이 이어진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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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독버섯 얼마든지 나오는데 함부로 먹으려다가 저승사자 만나는게 뭐가 있을 것입니다. 붉은사슴뿔버섯 먹다가 겨우 살아난 사람 지금 보니까 이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니 물고 내 뱉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먹는 것도 아닌 입술에 닿아도 입술이 접듯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오랫동안 받을 정도로 맨손으로 만졌다가 피부 상해 손톱치료 받았다든지 그야말로 엄청난 버섯들이 존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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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이 기회에 무서운게 일이 많은 건지 영지버섯 말린 거랑 판박이라서 누가 보면 정말 구분하기 힘들다는 거지요. 야생 버섯은 먹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알아야 되고 또 알아야 되는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