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말씀하시지 마시고 관리실에 우선 말씀해보세요..
그담에 해결안되면 쪽지나 하시구요..
또라이 이웃 만나서 저는 아예 받아서 도시 외곽에 집짓고 삽니다 ㅜㅜ
층간소음으로 몇년 간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직접 찾아가셔서 예의있게 말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실이나 경비실을 통하면.. 오히려 더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가서.. 쿵쿵거리는 게 밑에집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울린다.
조금만 조심해달라. 이렇게 말씀해보시고..
말이 통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이제 전쟁... 이죠....ㅠ
관리실. 경비실. 경찰.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환경분쟁소송위원회. 등등 부터...
공격... 공격... 등등... 서로에게 상처만납니다..ㅜㅠ
큰집 그냥 사시지 왜 가셨어요...
아파트는 피해야할 집입니다.... 목적으로는 뭐 그러려니 하지만..
살 목적으로 들어가기엔 감수해야할 것이 너무 많아요..
안 말하면 상대도 모릅니다.
우선은 얘기해 보세요.
참고로 님께서 한덩치 하신다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