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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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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부산이나 함 놀러가볼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부산에 여행가고싶어지는데 이유는 바다보러 가고싶다는거죠..ㅎㅎㅎ 몇년전에 해운대 가본게 다인데.. 이게 몇년된거라서 다시 한번 더 부산가서 바다가 보고싶어지는 하루네요. 해운대말고도 광안리도 가보고싶고.. 수변공원에서 회랑 소주도 마셔보고싶네요. 광안다리 야경보면서 먹는 회랑 거기다가 소주까지~~ 술이 들어간다~ 잘들어간다~~ㅎㅎ 이번달 말고 다음달에 한번 계획을 짜봐야겠넨요..ㅎ
자전거 보시면 따르릉 한번 울려주세요! 이제 라이더가 되셨으니 안운하시구요~.. 저도 약 한달반 정도는 자전거만 주구 당창 타야 할 팔자가 되었으니, 지나가다 뜨악 이라고 엠블럼 붙어 있는 자전거 보시면 따르릉 한번 울려주세흉흉...ㅋ 대전이세용?ㅋㅋ 한달반이면.. 몰까용ㅋㅋ 안장 도난방지 체인? 도 있는걸로 아는데 알아보세요. 그리고 만약 제가 엉덩이가 불편하다 느끼면 저는 편한걸로 바꾸겠습니다. 저도 바꿔야겟어요. 편해야 오래타죠..ㅎ 이건 심각하네요. 처음엔 엉덩이만 아픈데고 엉덩이는 적응하면 별로 안아픈데 엉덩이 적응하면 손바닥 엄청 아프실꺼에요. 진짜 손바닥 아파서 죽겠어요. 저 자전거가 핸들쿠션이 엄청 좋더라구요.. 오늘 한시간 정도 탔는데 아직은 괜찮네요.ㅎㅎ 머 시간지나면.. 아프게되겟죠?ㅋ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자전거 타고 운동..
지역마다 어떻게 다른지? 영국이 오리지널인데 힘빠지니 이젠 미국이 스탠다드네요.제길... 그래도 아직 영국식 발음이 먹혀줍니다. 예전부터 미국여자들 영국 발음에 넘어가는건 유명하죠. 챠브나 이런친구들 말고 퀸즈 잉글리시 하는쪽 친구들요.. 갠적으로 저도 영국식 영어를 더 좋아하구요.!! 영국도 워낙 지역마다 발음이 다르고, '계층'마다 달라서 잘못하면...ㅋㅋ 지역마다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줄래요? 표준어가 어딥니까?? 우리나라 방언들 설명해봐 할 수 있어? 궁금하면 유투브 찾아보든가! 이건 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에효....시간낭비했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기도 함! 전 이탈리아서 커플이 산책하는 소식 들었음다!! 등산 안돼 ...아냐 금방 끝날꺼야~~ 담날 아침 멕시코 애가 아침일찍 등산했음 ...ㅋㅋ 더 심한 사람들도 있군요.............. 싱가폴 게스트하우스 10인실에서 2박 했었습니다... 침대에 보면 여성 옷들 막 널어놓고 말리더군요-_-; 애들이 막 이불안에서 브라자 벗음 불편하다고..... 여행다니다 6인실이었는데 잠이 않와서 일어나서 눈비비고 있는데 웃옷벗다가 절보고 놀램... 오밤중이라 "잠이 않와" 그랬더니 자기도 불편하다고 훌렁 벗고 주무심.... 쿨함. 해변가면 옷도 큰 타올을 감싸고( 거대함)... 그냥 쿨하게 갈아 입으심. 가끔 타올이 떨어지거나 사이사이로 보임.... 웃통 하고 썬탠하는 애들좀 있음.... 술먹고 네덜란드였나...커..
전에 전기오는거 가저가져 진실게임 한번~ 10원짜리나 100원짜리 은에서 대량으로 교환 후 막판에 판돈 합쳐서 고기랑 소주한잔..ㅎㅎㅎ 잉? 저희는 남자끼리 여행 많이 가는데... 나이는 30대구요... 3명이서 가면... 보통 오전은 운전하구요. 오후에 펜션 진짜 좋은데 가서 체크인하고 근처 휴양지 가서 부합니다... 정말 잘되면 펜션까지 가서 놀구요.. 아니면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따로들 숙소로 들어가서 저희는 한우 30~40만원 정도 사서 먹고 근처 펜션에 놀러온 분들이랑 놀거나 생각한 분들 있으면 방에서 놀구요... 담날 집에가고 ㅋㅋ 보통 1박2일 놀러가면 다 이러지 않남?... 잠깐만...지금...저 스마트폰이 되려고하는중임...집중집중... 아마 넷이 올 가능성은 제로일것같아요.. ㅠㅠ 진실게임... ㅋㅋㅋㅋ 남자 4이서ㅋㅋ 전에 ..
애초에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권들이 왜 자신들의 위를 봅니까? 먹을때까지, 수까지 먹어도 모자른데 그런 수준낮은 도발을 할 리가 만무하죠. 기에는 머리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훨씬 더 교묘하겠죠. 바람이 불편하다고 해도 별다른 대안이 없네요. 그럼 대신에 인생자라고 할까요? 자신의 신세를 자신탓이 아닌 사회 시스템의 문제로 돌리고, 지은 나쁜 걸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운없음을 필연으로 돌려 자포자기 해버리는 의지를 그럼 뭐라 부를까요? 운전자? 뽀빠이? 그 어떤 형태로든 듣거나 보기에 좋은 말은 아닐겁니다. 애초에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경쟁이 필연적인 것이고, 그런 사실을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에 시리도록 교육받아오지 않았습니까? 공부하라는 형태의 온갖 압박으로 말입니다. 그것을 그냥 흘려들은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겁니다.
시동이 안걸렷는데 어떻게 출발함? 시동이 안걸렷는데 어떻게 출발함? 내리막길이라서 기어만 풀어도 되니까 그런듯.... 내리막길 애 정차한 상태라면 브래이크 만 풀면 출방... 내리막길이라 사이드를 그냥 풀었나 ㅎㄷㄷ 버스기사아저씨들은 저게 직업인데, 걸렷는지 안걸렷는지 본능적으로 아실텐데, 버스기사 인터뷰 봤는데 시동이 안걸리길래 내려가면서 걸려고 했데요. 그러다가 결국 그게 안되서 꽝!!! 음 저거 버스회사들이 비용문제로 자주 저런다던데 노후 밧데리 교체문제하고 얽혀있다고 들엇음.??? 시동도 안켜고 사이드만 풀고 내려갔다는 소리인가요??? 부산쪽이 사이드 풀면 내려갈만한 곳이 많지않나요? 핸들뻑뻑해서 바로 감오지않나요???
친구같은 경우는 29박으로 갔다왔음! 제 친구는 쇼핑으로 유럽여행 묶음으로 갔다더군요. 하나하나 세세하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서 좋았다고는 하지만 자유 관광이 안되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일단 기간하고 여행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거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29박으로 갔다왔구요... (서유럽)10개였나 9개국일정으로 갔어요.. 6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행통해서 갔는데 호텔 비행기 숙소 유레일까지만, 여행에서 해주고 자유일정으로 갔었구요.. 그때 유로가 1600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지금보다 한 200원 이상비쌌네요. 여행에 400정도 들었고 나머지는 여행일정동안에 쓴건데.. 300만정도 들었습니다. 스위스에서 레프팅같은것도 했었고... 네덜란드 길거리가도 가봤구.... 영국에선 뮤지컬도 보고... 밤시장도 한 5번쯤갔군요...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