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잊고 있었는데 시즌2에서 진척이 없었군요....
권씨의 만화는 책장을 넘기기가 힘이 듭니다.
아마 이 만화에는 우리가 알면서 보기 꺼려하는 진실을 직시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묵직하죠. 만화가 줄 수 있는 울림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합니다.
개그툰은 단연코 선천적 얼간이들,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을 합니다. 정말 즐겁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펙트럼 분석기요..
전 연재중인 작품중에는 본초비담을 최고로 꼽음..
안나라수마나라 보면서 진짜 많이울었는데 ...ㅠㅠ
와!! 몇개빼곤 딱히 안끌려서 안보던것들인데 1위작품 어떤거 꼽으셨나 딱 봤는데 감동....
이런글엔...
흥미 위주의 웹툰보다는 오래 곱씹을 수 있는 작품을 더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저도 동의하고 갑니다..
작가는 때 되도 않는 쉴드와 어그로를 끌었죠..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의 표본을 보여주시는 분..
웹툰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네 -_- 하여가없었다면 말하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