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많아지면 도움이 되고 그것도 여러개 중에 하나의 이유는 될 수 있어도 그것만 가지고 추진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과거 보건복지부와 담배공사와 재판다툼도 하기도 하고, 각 부서마다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일이니까요...
G에서는 담배값오르면 주가와 매출떨어진다고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도 담배갑 경고문구보다는 담배값인상이 낫다고 받아드리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서도 관계자들의 협상과 딜도 있겠죠...
흡연 신규 유입자 감소라.. 저런 측면에서 볼 수도 있겠군요..
확실히 대부분 흡연자분들이 호기심으로 인한 청소년시기에 흡연이 쭉 이어지는것 같던데,
한값에 5천원씩 하면 누구들 담배 사느니 차라리 음료수 한캔에 겜방을 가겠네요...
OECD 국가에서 최저임금 꼴찌인거 말도 못 하는 부의 자들이 여긴 왜케 많이 살지 ㅋㅋ
충실한들이군 ㅋㅋ..
임금 문제 있고, 노동권 열악하고 노동운동하면 귀족라고 비난하고 OECD국가중에 노동시간이 가장 긴 것이 문제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게 담배문제와 연관되진 않죠..
그걸 가지고 노라고 하는 것도 부적절하고 극단적입니다. (정책말하면 부의 노고 흡연 옹호하면 담배의 예?)
그리고 물가를 감안한다 해도 담배가격이 낮고 흡연률은 높은 건 사실이죠...
당장은 힘들지라도 어느정도 노력을 해가면서 금연을 한다면 좋겠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