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식당이나 소규모 자영업자 가게에서 결재할 땐 가급적 현금 결재합니다..
프렌차이즈나 큰 기업에선 카드로 결재하고요..
영세한 상인이 탈세한다고 걱정하는 것 보다 2~3 퍼센트의 매출을 시스템 운영만으로 떼가는 금융회사들이 더 제 경제 생활에 위협이 됩니다...
다 같은 서민인데.. 서로서로 도와줘요...
다 같은 처지인데.. 쩝.. 카드써봐야 좋은건 카드사 밖에 없어요..
탈세가 의심된다면 현금영수증 받으면 되는 걸...
마진에 2~3프로면 모르겠는데 물건값에에2~3프로면 크지요.....
카드 거부하는데 대부분 현금영수증도 발급 안해주더군요..
기계 동작 방법을 모른다나.. 고장 났다거나.. 발급은해주는데 불러준 번호가 아닌 이상한 번호 넣어서 발급해줌...
현금영수증 발급거부는 신고하면 되구요...
그 곳이야 말로 탈세. 한두푼 빼려다 큰 돈 물 곳이네요..
거기다 원하는 번호로 입력하고 싶으면 직접 입력하겠다고 하세요..
카드 긁고 싸인하는 곳에 번호입력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 시장안에서 애견샵 운영하는데요..
1000~2000원도 웃으면서 카드 받습니다..
배가 부른거에요.. 와서 사주는것만 해도 감사한건데 글읽어보니 어이가 없네요..
아예.. 전 카드소액결제 환영 이렇게 붙여났더니 손님이 더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