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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인터넷상에서는 귀엽게 말하는 식

생각하면 털되고 원인제공자 되어서 다 감당해야 하는데 왜 하겠음...

 

옆에서 돈잘버는 남편이 투덜대긴 하지만 갚아주고 있는데 그냥 버로우타고 시간만 흐르면 해결되는 사안. 물론 남편과의 관계회복은 또 다른 문제..

 

글쓴이 분 아무것도 모르면서 쓰신거 같네요..

해먹은것도 대단한데 더 심각한건 아내가 그동안 맡아왔던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된데 있습니다..

 

방송에서 언급했죠. 교육을 아내가 맡았었는데, 문제가 많아서 이제 자기가 교육을 맡는답니다...

그럴만 하겠죠?ㅋ

 

아들 학교도 안보냈었다던데 말다한거죠..

 

 

 

 

남의 가정사에 함부러 말 하는게 아닙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까요... 공감..

 

죄송한데 '함부러' → '함부로'..

 

함부로가 맞지만 그냥 뭐 인터넷이니까 귀엽게 말하는 식으로 함부러 라고해도 이상하지 않을듯 싶은데요;;..

그냥 재미있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얘기들 들어보니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좀 달라졌야 할텐데....

헐뜯는걸로 밥빌어먹는 이라 그런지 자기 사람까지 하면서 빌어먹네요..

 

역지사지 모르시나? 한번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데..

 

 

 

 

일반인 사이에서는 수천만원 뜯겨도 원수되는데...

보니까 수십억을 해먹고 다 땜빵했던데 평생을 욕만 먹어도 "매우" 모자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