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전여행^^ 혼자 떠나서 가는데 너무 좋던데요, 정말 그때 기억이 도움많이됬습니다 목포에서부터 서울까지 기차타면서 4박5일갔는데 근처지역에 아는사람있으면 재워달라그러고 교수님께 부탁해보기도하고 여차하면 노숙도 해보고요^^ 좋았습니다.
선택의 여유도 있으신가부네요.... 제동생의 경우는 학자금이다 생활비다(자취생) 해서 알바하기 빠듯했었는데 말이죠...
1번2번은 본인을 위한 선택, 3번은 부모를 위한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공부고 여행이고 다 좋아요. 부모님한테 등록금 부담을 좀 덜어주시는쪽이 좋을듯보여요.
직장다니면서도 1번과 2번은 할수있습니다. 대학다닐때의 시절보다는 시간은 없겠지만요
졸업후 진로부터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세요. 2년 군시절만큼 시간잘갑니다.
직장은 크게보면 꿈의직장이냐 평범한 회사원이냐 공장의 생산직이냐.
해당되는 진로에 일을 배우시면서 돈도 버는쪽을 추천합니다. 어중간한 스펙쌓을바에는 그냥 남들안하는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