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면 3급 이상의 고위자가 아닌 7-9급 하위원이 죽어나가는겁니다..
위에는 어짜피 정년까지 있지도 않아요..
다 낙하산으로 가지.. 그리고 이들 기대 금이 줄어들면 부패도 만연할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7급이하 원들에 경우 임금도 부패수치가 연결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금이야 금등의 안정된 생활에 대한 위험비용이 크기 떄문에 얼마되지 않는 돈은 받지 않고 또한 큰돈은 권한이 제한적이기 떄문에 비교적 청렴하게 부 아래쪽은 유지되었는데 금이 깍기고 임금이 동결되기 시작하면 위험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기 떄문에 이전 80년대꼴로 넘어가서 원들이 이것저것 뒷돈을 챙기게 되는겁니다..
80년대같은 경우 7,9급 하급원의 대우가 낮았고 그렇기에 돈을 예사로 챙겼습니다..
이게 원이 신의 직장이 된 2000년대에는 직의 댓가가 커졌기떄문에 위험이 크다고 느껴졌고 그래서 훨씬더 깨끗한 체계로 바뀌게 된것이죠...
그쵸.. 5급보다 높은 고위원단은 계약직임;;;
내 일이 아니니까 좋다고 웃을것이 아닌것이 원은 또한 모든 근로소득자의 노동소득의 표준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월급이 따라가던 혹은 월급이 먼저가던 다른 임금 노동자들의 처우 똑같이 따라가는것이죠...
설탕값이 오리면 소금값도 오르듯이 결국 자본주의 경제체계에서 하나의 노동집단의 처우하락은 다른 집단의 처우하락또한 만들어 내는겁니다...
상향평준화 해야되는데 교육부터 이나라는 하향평준화 EPL만 향평준화...
사람들이 살아가는곳은 다 비슷할수도 있지만 그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하네요.
이제 여름도 다 가고 가을이니깐 독서의 계절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