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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우리모두 다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를~

어디서 들은 이야기들이기도 한데 그냥 심심해서 가져와보네요.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글을 읽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어디가 추락이 아니라 오히려 더 효율적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겁나게 남의 시선에 신경쓰잖아요.. 두유 노 싸이?

오... 이분이 이런깊은생각도하시는구나.. 맨날 아이돌생각만하는줄 알았는데....

ㅎㅎ;; 아 이거 칭찬인가요 아닌가요...?? 그냥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

 

국내 문제를 해외로 끌고간게 아니라 끌려 나간 것이라 먼저 생각해보고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는게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키게 등 떠밀고 자초한 거라 생각하면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질수 있겠지요...^^;;;;

애초에 어떤 시각을 가지고 어떤 현상을 바라보면 그 시각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하기 힘들다고 하죠..

언젠가부터 늘 국격 국격하면서 언론과 인들이 노래를 부르던데.... 국격이 대체 무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팔아먹고 국민의 기본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찿아 올 수 있다면 그게 얼마짜린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싼게 아닐까 싶습니다..

 

 

 

 

캐리커처의 유래가 된 예술의 사회 풍자 기능에 대한 진통을 유럽에서는 19세기에 겪었는데 한국에서는 무려 21세기에 이런 진통을 겪다니........지금껏 한국이 권과 기본에 무관심하다는건 종종 느껴왔지만 2세기의 간극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별수 있나.?? 국내에서 뭐라 해봤자 그냥 무시하고 그나마 체면 때문에 외국쪽 눈치는 살피니..

원래 안에서 못풀때는 밖에서 풀어주는거라...??

 

 

 

 

 

국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건 그나라가 분명 잘못하는게 있으니까 그런것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권력층을 비판하는건 억압받기 쉽고 왜곡되기 쉬우니 오히려 외국에서 하는것도 방법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적 시위로만 세상이 바뀌는건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이런걸로 이미지가 망친다고 생각되기보단 한국에도 이런생각을 가지고 신랄하게 비판할수있는 사람들이 있구나라고 생각할거같은데요. 그런 전시회를 보러오는 사람들은 그리고 어떤의미에서든 제대로된 신념을 가지고 이유를 가지고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는건 자유민주주의에서 너무 당연한 개인의 권리에요..

 

 

 

 

이유없이 무작정 투덜거리는것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인거죠. 그 전시회가 어떤의미를 담고 어떻게 주장하는지 다시한번 차근히 봐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수있을것같네요. 전시회를 전시관도 그부분을 존중했고 타당하다해서 장소를 빌려준것일테니까요...

우리모두 다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다같이 함께 더블어서 살아가봅시다.

이제는 힘들더라도 우리는 하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