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고자하는 내용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요한게 바로 내용파악이죠..
본문을 안읽으셨나보네요...
본문의 내용은 '장소에 미니관련글이 올라왔습니다.' 부터 '당연해져버린것같아 씁쓸하고 속상하네요.'까지입니다. 전부다 읽어봤고요 본문의 내용중 의상을 입고 뒤에있는 누구에게 액션을 취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중에 민망한 차림에 대한것에 대한 반박글을 쓴겁니다..
답답하네요?? 본인이 쓰시고도 본인이 그런적 없다고 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본인이 쓴 예시의 모든건 그냥 혼잣말일뿐이니까 듣고도 못들은척해주세요 라는 뜻인가요? 예시에 대한글중에 사실과 다른글이 있어서 반박한것뿐인데 왜 논점이 빗나가고 내용을 안읽었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거기다 저 예시가 다름으로 인해서 본문의 내용에도 오류가 있는데. 너무 일방적인 사고방식이 아닌가요???
제가 주로한말은 반복이지만,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에대해서 이해해달라, 저런식의 조롱을 심하지않나입니다..
인터넷에서 저런 글엔 도가 지나친 댓글 자주 보여요..
약간만 짧아져도 계단 올라갈때는 조심하게 될 수 밖에 없죠. 바로 뒤가 문제가 아니라 저 아래쪽에서는 훤히 보일 수 있으니까 그래서 가리는 건데 그걸 행동 주체자도 아닌데 뭐 난인데 취급이라고 불쾌한 기분 조금 느꼈다고 뭐니 하는거 보면 진짜 무식한 걸 넘어서 같음...
사진을 찍는 행위는 욕을 좀 먹어야 겠으나.. 뒤에 뭔가 가리고 가면.. 그 뒤에 걷는 제가 갑자기 죄인취급받는 기분이 들어 좋진 않던데요...
물론 위 기사는 기사지 보는것 가지고 뭐라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불특정 다수를 일종의 범죄자로 생각하고 하는 행위가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아보이네요...
(저런 행위 자체가 대다수의 조건이 되면 다 찍는다는의 전제가 깔리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기사임)
저 기사는 방지용으로 모든이 그렇다는 말은 없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그런전제 깔리지 않아도 익숙해지고 모두다 있다는걸 인지한 상황이라면 나올수 있는 기사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남자들의 불쾌한 기분이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남성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가져온겁니다...
그리고 본글에도 당당히 있는 차는 웹툰. 이걸본 기분이 불쾌하지 않겠어요? 고작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자기를 가렸다는 이유만으로요..
물론 생각은 개인차가 있기마련이기때문에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더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들어볼 용의가 있다는건지 아닌지는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