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크

가끔 동네에 순대 파는데 가서 먹곤 하는데

순대 초고추장이랑 와사비 간장이랑 쌈장이랑 소금으로 찍어 먹는 경우가 있는데 막창에 양파 찍어서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막장이 없네요.

삼장 떡볶이 국물등등 다양하게 찍어 먹는 것 같습니다.


순대는 지역에 따라 찍어 먹는 소스가 다르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서울 경기 지역은 고춧가루 소금 전라도는 초장 경상도는 상장 9분 막장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새우젓에도 가끔 찍어 먹습니다. 순대국밥집 가면 꼭 새우젓에 찍어 먹더라고요.


친구들이 경상도 애들이 많아서 순대는 3장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생각없이 산장의 많이 찍어 먹고 냈는데요. 요새는 찰순대 소금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다고 생각되고 삼장면 작은 마늘순대 아니 부족하면 맛있더라구요. 순대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어 지는데 근처에 맛있게 먹을 만한 순대 파는 식당이 설치 한번 검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생각날 때 한번씩 먹기도 하고 소주 한잔 생각 날 때도 순대에 같이 먹으면은 술만 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순대 맛있게 하는 곳이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은데 아무래도 동네에는 그냥 마트에 파는 수준의 정도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