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볼 시간이 없어서 또는 완결이 안 된 건 안 보는 편인데 요새 뭐가 재밌는지 뭐가 재미 있었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친구도 TV 자체를 좋아하지 않고 둘이 놀러 다니는 것만 좋아하다 보니 둘 다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입덕 때문에 하게 되었던 작품들이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 보고 있는데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집안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못 봤던 드라마나 영화나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토브리그라는 남궁민 나오는 드라마가 재미가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최근에 끝난 쌉니다천리마마트도 있고 사랑의 불시착 재미있는데 완결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하는 드라마이기도합니다.
얼마전에 종료한 동백꽃 필 무렵 보셨으나 모르겠는데 요거도 볼 만나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효진 배우가 나와서 꼭 챙겨 먹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종영작 중에 동백꽃필무렵 얼마나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해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