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안 되길래 관련된 이야기를 여기저기 해 보게 되었는데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컴퓨터 전원 안 들어왔어 맡겼더니 파워랑 그래픽카드 이상은 없는데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확실하게 자세히 듣지 못했지만 무슨 소켓이나 가자 그렇다고 하던데 아무튼 윈도우창에서 시스템 종료 하고 모니터상에서 종료가 다 되었는지 아무것도 안 나오길래 컴퓨터 전원만 켜져 있었고 전원 버튼을 눌러서 강제로 종료시켰다 것이 원인이냐고 그건 본인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어차피 고장 나려고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였다면 그렇다면 메인보드가 나가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래 전에도 메인보드만 나갔던 일이 있었는데 혹시 윈도우상에서 이것저것 아무거나 건드려서 그런 경우가 있는지 컴퓨터를 최적화 시킨다고 인터넷에 올라온 팁 같은 것들 보면서 많이 건드리게 되었네 되었는데 포맷하고 윈도우 설치 할 때 그렇게 해서 꼬 컴퓨터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다 보니까 윈도우상에서 이것저것 많이 손대다 보니 메인보드가 고장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포맷을 자주 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오래전에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느려져서 몇 개월 한번씩 포맷을 하는 버릇이 아직 남아 있어서 설마 포맷을 자주 하다 보면은 메인보드가 고장날 수 있는 경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포맷 하는 도중에 전원이 안 들어오는 현상이 생긴 거는 아니였지요!
인터넷으로 알아 보면은 메인보드가 고장나는 주 원인으로는 오버클럭 아니면 초기불량 예전에 메인보드가 그렇고 이번에도 몇 년 정도 사용했던 거라 여기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파워도 예전에 컴퓨터도 그렇고 둘다 제품을 사용했는데 물리적인 요인이 않을까 생각되어 기도하고 본체 열어 보진 않았지만 그냥 전면부에 컬러가 보이는 곳에 전원 끄고 청소기로 한번 청소하다가 잘못 손 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무튼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면은 메인보드가 고장 났다고 단계 본인의 불찰로 인해서 그런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만큼 앞으로 컴퓨터 본체를 열어서 청소를 하거나 조립을 할 때 좀 더 조심성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요즘 들어서 컴퓨터 관련된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공부도 하는데 새로운 부품이 나오거나 업데이트 되는게 있다면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되서 어떠한 현상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