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눈치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주변을 좀더 살펴 보세요.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80년대 중후반과 90년대 초에 현재처럼 체계적인 왕문화가 있었다고요?? 재미난 분이시네..
애들은 학습하는 존재입니다. 애들이 그런것은 보고 배워서 그렇죠.
안타깝죠...
쓰레기같은 몇몇 교사들도 문제지만 더 이상 학생을 컨트롤 할 권한이 없는 교사...
학교 최강의 학생주임의 부재 인가요??
껄렁하게 노는 애들이 있긴 했지만 지금과 같이 심하진 않았습니다.
제 기억에는 없군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 의견도 저랑 동일하구요.
당시 자기반 학생이 딴반 일진한테 맞으면 반대항 싸움도 붙기도 했는데요.ㅋ
그냥 싸움잘하는 애가 진인가요? 그러면 언제나 존재한거죠.
진은 자기 무리하고 다른 애들하고 차별성을 둬서 애들 괴롭히고 뜯고 뭐 이런거..
싸움잘하는 애들중 간혹 그런애가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학교내에서 그런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가 인문계라 그럴수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