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어보니 직설적으로 말하는 타입이시군요? 친한 친구 사이에는 뭐 다 아니까 오해가 생기지 않겠지만,
잘 모르는 선,후배 사이 에서는 직설적으로 대하다 보면 오해를 사기 마련이죠.
"와이파이 느리다" 이건 그냥 혼잣말에 가까운 말인데 여기에 덧붙여 대답할 정도까지 신경 쓰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대화시에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한번 더 생각하시구 말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너무 위축된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저 선배는 약간 글쓴이와 안 맞는 타입인 것 같아요. 사람이 모두 다 잘 어울릴 순 없잖아요? 취향, 성격 다 제 각각이니까요. 상대방을 존중하되, 저 선배와 같이 나랑 안 맞는 스타일의 사람은 그냥 대충 대답만 하고 더 이상 친해지지 마세요.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