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을 당해본 적이 없어서 짜릿짜릿의 정도를 잘 모르겠지만,
그럼 정전기 보다는 덜 짜릿짜릿 하다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전압보단 전류로 감전위험을 구분하던거 같던데,
전압으로 구분하던가요? ;; 전기에 대해선 잘 모르는지라; ㅎㅎ
정전기는 따끔따끔이지요. 9v사각 전지 혀에 대보면 압니다.
낮은 전압의 전류가 얼마나 찌릿찌릿한지요...
물론 전류도 상관이 있긴하지만 그건 제처두고,
정전기는 잠깐 나오는 전기라 깜짝놀라는 정도지만
일반 110v이나 220v는 계속적으로 흘러나오니 짜릿한감을 느낄수 있는거죠...
110v아 쩌릿쩌릿해 아프다 느낌이면,
220v는 아? 아아아아아ㅏ아아으으으으아아ㅏㅇㅇ아ㅏ앙아ㅏ으윽 입니다...
가 생각하기론 110v 220v 차이보단...
몸의 저항(물에 젖었던지) 이나 전류에 의해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해볼수도 없는거라 ㅎㅎ;;;;;
근데 궁금한건 정전기는 보통 10000v까지 간다는데 그건 그냥 따끔하고 끝이고
전기충격기도 몇만볼트 하던것 같던데 기절까진 하지만 죽지는 않던데..
글에 썼듯이 9v 사각전지 맛보세요. 그나마 안전하게 짜릿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