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비교할 때는 단순히 px병이 힘드냐 안힘드냐는 답이 없습니다.
어느 환경의 px병이 힘드냐 라고 어느 정도는 조건이 필요하죠.
저는 몇사단 기보대대 나왔고 기전투중대를 나왔습니다만 저희 부대가 전투중대 3개 본부중대 까지 해서 500 몇십명 정도였습니다....
기계화 부대라 정비병도 그렇고 워낙 부대원이 많았는데 px병 하는거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 들 정도였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 꿀보직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500여명이 매일 가서 먹는 량이며 부사수도 병장 때 받아서 거의 군생활의 절반이상을 혼자 일합니다.
매일 500명이나 되는 부대원들이 사먹은거 다시 채워놓고 계산은은 밤 9시까지 해야되고 주말에는 사람 더 붐빕니다.
뭔 회식이다 이런거 땜에 냉동 한번 구울라면 20분에서 30분씩 기다려야 됐구요..
재수없으면...사수가 돈을 좀 삥땅첫다...
근데 그게 굴러굴러 액수가 커저서 ...가라치다가 결국 걸리면 마지막 폭탄돌리기때 당첨자가 되는 피엑스병은 영창행이죠..
보통은 힘든일 이 없고...고참들 눈치볼일이 없어서...
이미 전역한 지 오래가 되어서 많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다양한 일들을 겪어보게 되는 일들 중에 만의 기억나는 생각도 있네요.
아니나 다를까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효과가 낮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휴가를 나옴 으로 인해서 나에게 서서 바깥바람을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환경의 px병이 힘드냐 라고 어느 정도는 조건이 필요하죠.
저는 몇사단 기보대대 나왔고 기전투중대를 나왔습니다만 저희 부대가 전투중대 3개 본부중대 까지 해서 500 몇십명 정도였습니다....
기계화 부대라 정비병도 그렇고 워낙 부대원이 많았는데 px병 하는거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 들 정도였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 꿀보직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500여명이 매일 가서 먹는 량이며 부사수도 병장 때 받아서 거의 군생활의 절반이상을 혼자 일합니다.
매일 500명이나 되는 부대원들이 사먹은거 다시 채워놓고 계산은은 밤 9시까지 해야되고 주말에는 사람 더 붐빕니다.
뭔 회식이다 이런거 땜에 냉동 한번 구울라면 20분에서 30분씩 기다려야 됐구요..
재수없으면...사수가 돈을 좀 삥땅첫다...
근데 그게 굴러굴러 액수가 커저서 ...가라치다가 결국 걸리면 마지막 폭탄돌리기때 당첨자가 되는 피엑스병은 영창행이죠..
보통은 힘든일 이 없고...고참들 눈치볼일이 없어서...
이미 전역한 지 오래가 되어서 많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다양한 일들을 겪어보게 되는 일들 중에 만의 기억나는 생각도 있네요.
아니나 다를까 그 시절을 생각해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효과가 낮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휴가를 나옴 으로 인해서 나에게 서서 바깥바람을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