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도 있지만 아무래도 직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있는데 하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기도 아는만큼 컴퓨터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 컴퓨터가 정전이 나지 않는 한 계속 켜지게 되는데 어느날 도착해서 보니까 boot device not found 메시지가 있더라고요. 몇 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ssd가 고장 난 건가 싶어서 디스크 관리자 초기화 못 하고 crc 오류도 나오더라고요.
어드밴스트 rma 신청해서 얼마 전에 받았는데 멀쩡해서 새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 버린 것 같습니다. USB 어댑터로 연결해서 포맷도 하고 그러니까 120기가 도착해서 USB 어댑터 락 연결이 안 되나 싶었는데 하드디스크가 어느 정도 용량이 120기가 짜리인데 진단 프로그램 돌려보니까 개새끼가 제품으로 나오더라고요.
하드디스크에 붙은 레이블도 960gb라고 적혀 있는데 어떤 실수를 했는지 한번 체크해 봐야겠네요. rma도 교환하고 이래저래 했는데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rma 교체받은 제품이라면 리퍼 제품일 수 있으니 알아봐야 하고 누군가의 손을 거칠 때 사용하던 120기가 라벨갈이도 아닌지도 확인해 봐야겠지요.
몇 개월 전에 오리지널 패키지 가지고 있는데 교환제품 패키지랑 비슷하더라구요. 끝에 포장도 제품이랑 똑같아 보이는데 일반 하드디스크처럼 정전기 방지 포장에 들어있는게 아니라 수리 기간까지 있어서 리테일용 포장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씨게이트 5테라 외장하드 새것으로 가져왔는데 내용물도 파손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2테라 중고로 바꿔치기 되는게 와서 나름대로 골치 아팠던 경험도 있었지요.
이게 고의로 파손한 걸로 간주하고 요한 또 안 해주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많이 시간을 허비 한 적도 있었는 것 같습니다. 리퍼가 또 고장 난 경우는 봤는데 이러한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됩니다. 빨리 운영체제란 프로그램 재설치 해야 하는데 이래저래 난감한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미리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회사에 이야기해서 아마 교체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작업하는데 있어서 하드디스크 용량에 데이터를 저장해야 되므로 인식이 제대로 안 되었을 때 불안한 요소가 생기기 때문에 빨리 보고 해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 쪽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