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크

대분류를 큰 걸로 하면 그냥 위안으로 못느끼겠지만!

요즘 혼자 지내다 보니까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었기때문에 이래저래 전화를 좀더 봐야겠다는 생각이인데 우울 할 때도 간혹 친구들 보고 싶을 때도 술 한잔하고 싶을 때도 좀 답답하긴 느껴지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어떡해 접근해 불지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겨낸다는 것 자체를 버려야하는 생각인데 경험상 이겨낼 수 없고 그냥 묵묵히 견뎌내는 거고 아프면 아픈 대로 쓸쓸하면 쓸쓸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그렇게 버티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보이네요. 이겨낸다 그냥 지나갈 때까지 버텨 낼 수밖에 없고 한번 지나가면 어느 정도 시간은 괜찮아지더라구요.




지나가는 동안 편한 건 맞지만 컨디션도 좋고 활동적으로 변하고 좀 우울한 것들 좀 것은 하고 싶은데 피곤해서 뭔가 하기가 귀찮아 주는 것도 있다 대분류를 큰 걸로 하면 그냥 위안으로 못느끼겠지만 금방 싫증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활동하는 수많은 작은 일들을 만족하고 그런 걸 더 가져가 보려고 한다면 더 외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몸에 변화가 없을 때 그때 열심히 해야 하는데 빌드업이나 커팅 이름과 정체기가 있어야 하고 포기만 하지 말고 계속 해야겠지요. 사람들을 만나고 나 이성 친구를 만나면 공통적인 성격이 랄까 스트레스 받아서 개인적으로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해 보고 취미나 한번 찾아 보는 것도 괜찮고 꾸준히 시간 때울 수 있는 취미를 찾아야겠죠.




독서나 창작공예 등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자기한테 맞는 거 찾아 보는 거지요. 청소가 취미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재미 없어도 다 해보면 막상 빠져들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뚱맞게 집중힌게 되는 것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