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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당연히 저항의 크기가 훨씬작아지겠죠?

그때 그 말이 다 맞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쓸데없는 분쟁을 일으켜버렸네요..

분쟁 안일으키고 그만 꺼지지요..

잠자기전에 잠깐 둘러보고 있는데.........글 작성자님.... 욕보십니다.....^^;;;;;

그래도 아무 보답 없이 묵묵히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는 사람들 덕분에 인터넷의 그럴것이다."라는 절대무적의 진리에 기반한 저마다의 사실들이 객관적인 사실로 정리되는 것이겠지요...

 

 

 

 

110v 저압 배전시스템에 중성점 접지를 실시하면 누전되더라도 대지전압을 55v로 줄일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감전사고는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하던데...

 

 

 

 

단순 비교하면 220이 더 위험합니다...

전류가 흐르기 위해서는 V=I ×R 의 옴의 법칙에 따라 전압이 일정한 상태에서는 저항의 크기가 전류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감전시에 적용할수 있는 저항은...

 

1 인체저항 보통 500 ~ 1000 옴 정도 봅니다..

2 접촉저항 전기가 흐르는 부위와 피부간의 저항으로 땀이 나면 당연히 저항의 크기가 훨씬작아지겠죠?

3 기타, 장갑이나 신발, 옷, 양말 같은게 저항의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멈추는데 필요한 전류는 50mA정도로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압이 220인 경우가 110보다는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감전으로 멈추는 그런 사고만 생각하면 안되고, 2차사고도 함께생각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