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프린터 관련해서 필요하게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3D 프린터 장만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얼마 전에 교육을 몇 시간 받았고 그리고 나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는데 사달라고 요청 하고 있다가 교육을 받긴했는데 사용할 만한 도구인지 3D 프린터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다 보니까 이래저래 참고해 볼 만한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고 데이터 받아서 출력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3D 모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배우면 못 할 것도 없겠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요즘에 tinkercad 버튼 아이들과 함께 다루기 쉬운 모델 관련 털도 있더라고요. fusion 360 같은 거는 영상 보고 따라 하면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편한 것 같았습니다.
영상에서도 엔더-3 같은 경우 기기 세팅 방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기 설정은 기본설정에서 ABS 나 pla 같은 등 온도 등을 바꿔 주면 되고 레벨링이라고 바닥부분에 있는 균형을 잡아주는 걸 수작업 해주는 건 말고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라고요. 저렴한 거는 거의 다 수동으로 레벨링작업 해 줘야 하는데 은근히 귀찮고 처음에는 잘 안 되더라고요.
조금 부담스럽 들어도 어느정도 다양하게 알아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모델링 할 수 있어야지 기재 기능을 하는데 아무래도 3D펜도 한번 생각해 볼 만 하지요. 게임기 사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 속에 엄청난 작품이 떠올라서 3D 프린터 생각해 보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3D 프린터라는게 그걸 가지고 사업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취미생활 정도고 근데 스스로 디자인도 해 보고 하니까 아이들한테는 교육적인 취미로 하기 좋다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