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충등산하거나 산에 가다 보면은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같은 거 있는데 종류를 모르다 보니까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어렸을 적 땅에서 나는 버섯은 먹으면 큰일 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무에서 나는 버섯 뜬다 괜찮을 거라고 대충 듣긴 했지만 이런 거 관련해서 잘 알고 있지 못하고 과학적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고 더더욱이나 먹는 거에 있어서 조심해야 되는 경우가 있지요.
전문가가 채취해도 독버섯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인이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섯은 사 먹는게 좋은 거고 사다가 개인이 파는 거 그런 거 말고 마트에서 파는 것이라고 그렇게 확실한 유통망이 이어진다는 거지요.
나무에서 독버섯 얼마든지 나오는데 함부로 먹으려다가 저승사자 만나는게 뭐가 있을 것입니다. 붉은사슴뿔버섯 먹다가 겨우 살아난 사람 지금 보니까 이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니 물고 내 뱉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먹는 것도 아닌 입술에 닿아도 입술이 접듯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오랫동안 받을 정도로 맨손으로 만졌다가 피부 상해 손톱치료 받았다든지 그야말로 엄청난 버섯들이 존재 하더라구요.
어느 정도 이 기회에 무서운게 일이 많은 건지 영지버섯 말린 거랑 판박이라서 누가 보면 정말 구분하기 힘들다는 거지요. 야생 버섯은 먹는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알아야 되고 또 알아야 되는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