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7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희집 거실에 바퀴 수십마리가 날라 다닌사연 엄지손가락만한놈 하나가 피아노 밑으로 들어가서 식겁했습니다..;; 결국 휴지로 잡아서 변기로 내려보냈는데 옆이 논이고 밭이다보니.. 지금은 겨울이라 뜸한데 장마철되면 벌레와 노린는 애교수준일정도에요.. 이번에 들어온건 손가락 2마디정도되는 크기였다는... 신문지로 친다음에 키친타올 한장 뽑아서 처리하는게 제일 깔끔하더라구여 한번은 어무니가 내일 밥하려고 쌀 퍼뒀는데 거기에 바퀴벌래가;; 얼마전...낮에 옆집 물탱크 공사 후 그날 밤 저희집 거실에 바퀴 수십마리가 날라 다녔지요.. 진짜 수십마리요.. 장난 아니였음;;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바퀴가 날라다니는건.. 암튼..새벽에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바로 인터넷으로 바퀴약 주문했는데 다음날부터는 다시 안보이더라구요. 내가 가고 싶을때 혼자 다녀오는게 가장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되네요ㅠㅠㅠㅠ 적어도 같이 여행간다면.. 최소한 먼저 얘기 꺼낸 사람이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지만서도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상황이 많더라고요ㅠㅠ 준비를 하면서 '내가 안가면 이 여행 갈 수 있기는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준비하게되는...;; 수십, 수백번 해외를 다녀오신 분들에 비하면 적은 횟수지만 나름 해외에 다녀오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가고 싶을때 혼자 다녀오는게 가장 편하다는 생각 뿐입니다..........ㅠ 물론 몇몇 친구들과의 상황일 뿐이지만요;; 웬지 열어서 그래픽카드보면 시터가 터져있을꺼 맛이갔네요 상단보니까 리스트 에러 메시지도 나오는걸로 봐선요 그래픽카드 문제 맞습니다. 냉납현상으로 보이네요. 웬지 열어서 그래픽카드보면 시터가 터져있을꺼 같은 생각이드네요 보기엔 냉납현상 인듯 하네요 콘덴서 확인(볼록하게 튀어나옴) 해보시고 근처 수리점(전파상)에 가시면 내외에서 수리가 가능할겁니다.. 그래픽카드 때신다음에 지우개로 부착부분쪽을 슥슥 했다가 다시 장착해보세요 된다면 그래픽카드 부착부분에 먼지가 끼어서 그런겁니다 브레이크로 속도를 많이 줄인 상태에서 클러치 엑셀을 밟지 않은 상태의 저rpm상태에서의 동력 전달은 차량을 오히려 감속시킵니다. 반면 클러치를 밟게되면 모든 감속벡터의 중심이 브레이크 페달에만 집중되는거죠. 아하 그렇다면 클러치를 밟지 않음으로써 더욱 감속되기 쉽다는 거군요 클러치를 먼저 밟거나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은것 그리고 브레이크로 속도를 많이 줄인 상태에서 클러치를 밟아 멈춘거 3가지를 봤을때 마지막 방법이 제동거리가 현저하게 짧습니다 돌발상황에서는 그런것 보다 사고 안나게 수단방법 안가리고 멈추는게 최선이고요. 차의 이동속도 보다 낮은 엔진 토크를 유지하면 일종이 브레이킹이 되는 현상입니다. 이건 악셀레이터 밟지 않으면 바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엔진에 부하가 가는 만큼 기어를 쉬프트 다운해서 강제로 엔진브레이크 거는 건 자동차 .. 다시 만날 기회를 잡는것도 하나의 방법 우울한 마음에 직접적으로 남자입장에서 쓰면 그거 남자분이 그래도 그 언니분이 소개팅 시켜주신거니깐 그 언니분께 일단 신세 진거니 언니분을 밥한번 사드린다고 인사 한거지. 님에게 한게 아니라는....;; 님에게 관심이 있으면 번호를 물어 보고 직접 카톡을 했겠죠. 그런데 언니되시는 분도 중간에 끼여서 입장난처하니 그냥 그렇게 이야기 드린걸텐데... 차라리 연락안했으면 언니분 통해서 저번에는 술이 좀 취해서 실수한거 같은데 제가 밥한번 살게요 라고 하면서 다시 만날 기회를 잡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너무 성급하셨네요 . 저도 관심없어요.. 근데 남자가 하는짓이 하는짓같아서 술김에 걍 제가 먼저 번호 알아내서 카톡 보낸거에요. 어차피 잘해 볼 생각도 없고..걍 여기서 세굿바~ 뭐 더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제일 같은게 무책배우자인데 이혼도장 사랑과 전쟁 한번도 안보셨나...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요구할수 없습니다... 제일 같은게 무책배우자인데 이혼도장 순순히 찍어주는거 소송걸어서 받을수 있는건 다 받아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다시 같이 산다고 해도 껄끄러우니 모든 재산을 챙기고 이혼하면 되겠네요. 이혼 사유는 스스로 밝혔으니... 받을거 다 받아내고 보내버리세요... 아파트 줄테니 먹고 떨어져라 하는거 같은데... 말씀대로 인간한테 잘못이 있으니, 더 받아낼 수 있을겁니다. 가정이 사회적으로 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없이도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 생각해요 무작정 사서 금방 질려서 버려버리는것보다! 사람마다 다른듯요 아주 키울 형편은 안돼니 잠깐 빌려서 키워보는 대리 만족하는건데 애완견을 얼마나 위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든 대학생이든 불편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그걸 다름에 문제로 보는분도 있군요 물건도 아니고 빌린다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다르다라는 걸 이해하셔야 할 듯요. 무작정 사서 금방 질려서 버려버리는것보다 잠시 맡아서 길러보고 맘에 맞으면 키우는게 더 좋다고 보이지 않나요? 첫 조립시에만 그렇지 그 다음은 그냥 손가는대로 처음에 혼자 조립시도할때 분명 다 끼운거 같은데 안켜지는것임 아 젠장 하면서 피시방가서 검색도 해보고 그땐 스마트폰이 없던때라 나중에 보니 4핀전원 연결안했다는걸.. 또 cpu 쿨러 청소해야지 하고 뺏다가 다시 연결 못해서 땀 삐질삐질 흘린거 하며 라이트 유저는( 인터넷과 인코딩 작업, 영화감상 및 가벼운 게임정도) 컴퓨터 시스템 한번 갖추면 5~6년은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갈수록 cpu의 성능과 주변 하드웨어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가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추세라 컴퓨터의 수명은 더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게임과 하드한 작업이 동반된 유저들은 수시로 업그레이드를 하겠지만요. 올해 맞춘 컴퓨터는 세컨컴으로라도 7년정돈 쓸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조립은 그냥 프라모델 만들어본 ..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5 다음